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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2023년 계묘년 신년 운세를 알아보자

by 찬찬기자 2022. 12. 18.

계묘년

2023 계묘년

벌써 2022년이 지나가고 곧 다가올 2023년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2022년 임인년 호랑이띠가 지나가고 계묘년, 검은 토끼띠의 해가 왔습니다. 계묘년이란 검은색을 뜻하는 '계'와 토끼를 뜻하는 '묘'가 합쳐져 만든 뜻으로 예로부터 검은색은 지혜를 뜻하고 토끼는 다산이나 안전, 평화 등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에선 전통적으로 60 간지를 이용해서 연도를 표기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태어난 해와 똑같은 해를 맞이하기 위해선 60년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환갑을 회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천간:갑(청), 을(청), 병(적), 정(적), 무(황), 기(황), 경(백), 신(백), 임(흑), 계(흑)
  • 지지(동물):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토끼띠 운세 

1951년생 

자신의 경제적 사정이 순탄치 못할 것으로 보이며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는데 시일이 걸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이겨낸다면 대운이 함께 할 것이니 참고 기다리는 게 순리입니다. 재물운이 좋지 못하니 남의 말에 혹하여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벌이지 않은 것이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1963년생

그동안 쌓아온 덕과 노력이 빛을 밝히는 시기입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만큼 결실을 맺을 시기로 욕심만 부지리 않는다면 무탈한 한 해를 보내며 하는 일 또한 큰 재물을 가져다줄 수 있기에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한 발 한 발 내딛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귀인의 도움으로 재물을 얻게 될 수이도 있기에 사람은 만남에 있어 진중하게 대해야 할 것입니다.

 

1975년생

모든 일이 다 잘 풀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명예운이 있어 진급을 하거나 감투를 쓸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재물운이 따르는 해이기에 자신의 곡간이 풍요로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어려움은 어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명예운으로 인해 지출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선에서 지출해야만 가정의 불화가 오지 않습니다.

 

1987년생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해가 될 것입니다. 뜻밖의 행운이 오기도 하고 또 반대로 예상치 못한 고난이 생길 수도 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혼자 해결하기보다는 주변 친구나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여 보다 빠르게 고난을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전전긍긍하다 보면 오히려 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숨김없이 도움일 청하는 편이 이롭습니다.

 

 

1999년생

대외적으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사회적으로 바쁜 삶을 살아가는 나이기에 회사나 사회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시기입니다. 승진운을 따르기 때문에 노력에 대한 보상도 적절히 돌아갈 것입니다. 사업을 할 경우 재물운이 따르기에 자신의 계획을 믿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계획을 조금씩 수정하여 보다 안정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키우는 유연함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발전하는 방향성은 분명하니 주변의 주언을 새겨듣고 안하무인의 태도를 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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