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생존율/폐암 건강검진/사망율 1위 폐암/원인
폐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사망률이 높은 암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폐암은 조기발견이 어렵고 초기 증상이 암으로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다른 암들과는 달리 대부분 늦게 발견되는 편입니다.
폐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40대 이후부터 정기검진을 통해 검사를 진행해야 하며 고위험군에 속할 경우 CT촬영을 통해 정밀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정의
폐의 기도, 기관지 등을 이루는 상피세포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실질세포에도 악성종양이 발생될 수 있으나 흔치 않은 경우이며 대부분은 상피세포에서 발생합니다.
폐암 4기 진단 생존율
폐암을 진단받고서 5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는 환자의 30%에 해당되며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미 진행된 폐암 4기의 경우에는 5년 이상 생존율이 9% 채 되지 않을 정도로 낮습니다. 그만큼 암의 진행 여부에 따라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도 급격히 낮아지게 됩니다.
요즘은 표적항암치료제가 개발되어 폐암 4기 환자의 생존율을 과거보다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방사선 치료 또한 정확히 암세포에 대해 치료를 할 수 있어 예전보다는 훨씬 더 치료 후 예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폐암 4기의 환자가 적극적인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통해 상당 부분 암세포의 크기 줄어들거나 완치된 사례도 있는 만큼 환자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받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건강검진
매일 한 갑씩 30년 이상 흡연을 한 사람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 폐암 여부를 검사해봐야 합니다. 15년 이상 흡연 후 금연을 한 경우에도 고위험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저선량 흉부 CT가 도입되어 폐암조기 진단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폐암 환자의 1/3은 비흡연자라는 점에서도 꼭 흡연자가 아니더라도 간접흡연을 상당기간 오래 겪었거나 대기질이 좋지 않은 작업환경 등에서 오랜 기간 노출되어 일을 했던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검진을 통해 폐암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음식을 하는 주부들의 경우에도 전혀 흡연을 하지 않지만 폐암으로 확진받는 사례가 많은데 그 주된 원인이 바로 음식을 할 때 발생하는 대기오염입니다. 가스불이나 음식 조리 중에 발생되는 기화열 등이 대기를 오염시키고 장시간 노출된 주부가 폐암에 걸리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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