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및 예방법 빠른 대처 필수

뇌졸중 초기증상 및 예방법 썸네일

<목차>

• 뇌졸중 정의
• 발병원인
• 초기증상
• 초기치료
•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 정의

뇌는 사람의 사고를 지배하는 장기로 뇌의 원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선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뇌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혈관이 혈전이라든지 동맥경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막히거나 터지게 되면 심각한 뇌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일반적으로 뇌졸중(뇌경색, 뇌출혈)이라고 부릅니다. 뇌졸중은 1년 내내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긴 하나 기온변화가 심한 환절기나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겨울에 특히 더욱 자주 발병합니다.

뇌졸중 관련 사진

발병원인

  - 뇌경색 : 뇌의 혈관이 혈전이나 혈관이 좁아져 막히게 되는 것을 말하며 다양한 원인 있지만 주로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뇌출혈 : 뇌의 혈관 중 높은 혈압이나 다른 이유로 약해진 혈관이 터져 뇌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지주막하 출혈  과 고혈압에 의해 발생합니다.

 

초기증상

  -  두통과 구토 : 뇌압이 높아져 머리를 때리듯이 강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  편측마비 : 뇌가 좌우로 구분되어 있어 뇌졸중이 발생하면 신체 중심을 기준으로 한 측에 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   니다.

  - 언어장애 : 타인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말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듭니다.

그 외에도 의식장애, 어지럼증, 시각장애 등 다양한 현상을 동반합니다.

 

초기치료

검사장비 및 수술

뇌졸중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생 초기에 빠른 진단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뇌 손상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고 차후 후유증 발생도 적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커짐으로 기존에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기타 혈관질환은 갖고 있고 뇌졸중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증세가 심하지 않더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 예방 운동

뇌졸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는 만큼 지속적인 몸 관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서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이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과음이나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나 당연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