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패 글1 차례 지방 쓰는 법 양식 명절이나 제사를 지낼 때 제사의 대상자를 가리켜 지방이라고 합니다. 단어 자체가 생소해서 모르는 분들도 많지만 지방은 죽은 자를 나타내는 위패나 초상화와 같은 하나의 신위이며 다르게 보면 일회성 신주정도로 말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만든 지방은 위패나 신주처럼 나무 등으로 만들어 사당에 모시는 것이 아니라 제사 전에 만들어 1회용으로 흔히 사용되어 왔습니다. 종이에는 모시는 대상의 이름, 관직 등을 적고 제사 후에는 불태워버립니다. 지방 쓰는 법 현(顯) : 존경의 의미, 지방 첫 글자에 붙임, 제사를 주관하는 자의 아랫사람에게는 붙이지 않습니다. 고(考) : 돌아가신 아버지 비(妣) : 돌아가신 어머니 조고 : 할아버지 조비 : 할머니 학생(學生) : 특별한 관직이 없는 경우, 생전 관직이 있었던 경우.. 2023.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