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물연대 파업1 국무회의 철강 석유화학 분야 업무개시명령 추가 발동!! 시멘트에 이어 철강, 석유화학도? 정부는 12월 8일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철강, 석유화학 분야에서 운송업을 하는 종사자 중 현재 운송 거부 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알렸습니다. 국토부 보도에 따르면 철강업 155곳 차주 6,000명, 석유화학 85곳 차주 4,500명 등 총 10,500여 명이 대상자입니다. 앞서 시멘트 관련 화물 운송 종사자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바 있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법률에 근거한 원칙을 강조하며 불법적 파업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해 철강재와 석유화학 분야에서 출하 차질로 인해 생산설비 일부가 가동을 중단하고 관련 생산 분야 산업의 기업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화물 운송 정상화가.. 2022. 12. 8. 이전 1 다음